㈜범씨엠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사장 조 윤 성

BAUM CM Registered Architect CO.,LTD

고객보다 먼저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며, 고객의 입장에서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 조율하고 성공을 만들어 가는 CM,그러나 단순히 감리라는 호칭을 CM으로 바꾸었다고 바로 CM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.

CM은 기술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성공을 만들어 내려는 주인의식 그 자체이며 이것이 범CM이 가진 고객에 대한 철학입니다.

CM은 설계/발주/계약 등 사업의 초기 단계 업무가 가장 중요하며 프로젝트 성공의 열쇠라 할 수 있습니다. 즉,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설계의 완성도 제고 및 원가관리(QS)가 핵심사항입니다. 그러나 이 또한 철저하게 주인의 입장에서 바라보지 않으면 다 보이지 않습니다.

이제 CM은 PM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그 역할이 커지고 있고 나아가서는 고객의 내부 지원 조직의 역할을 하는 PMO(Program Management Office)라는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. 범CM은 이미 레고랜드 등의 프로젝트에서 확대된 PM 및 P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 이러한 경험을 국내에 더 뿌리내리도록 함은 물론 해외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한국형 CM을 역으로 전파하고자 합니다. 즉, 계약된 업무만을 수행하는 해외CM사들과 달리 고객과 같이 고민하고 공감하는 고객중심의 한국형 CM 및 PM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. 이를 위하여 범CM은 먼저 중동의 중심인 사우디아라비아에 Mubadala BAUM(MBM)이라는 PM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.

앞으로 건설시장도 AI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의 한 축이 될 것이며 범CM은 이에 대한 방향성을 고민하며 같이 변화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 AI를 통한 Pre-con단계가 확보된다면 시공 위주의 해외건설이 아닌 대한민국 건설 전체의 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나아가 건설시장 구조 혁신과 프로세스의 변화, 더욱 투명하고 정확한 예측 등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.

이제는 고객과 사업의 성공을 위한 따뜻한 전문가로서 역할 강화뿐만 아니라 기존과는 다른 접근, 다른 생각, 다른 방식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. 우리 범CM은 이를 위해 더 큰 노력을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"Beyond the best, 범CM은 기대를 뛰어넘는
서비스로 고객의 성공을 함께합니다."